세븐일레븐 치즈볼 요거트 조합 후기｜먹기 전 꼭 알아둘 점

안녕하세요.달빛혼입니다!
달빛 정보통에서는 시기별로 필요한 정보와  일상 속에서 

실천해볼 만한 작고 유익한 이야기들을 전하고 있습니다.

 

최근 편의점 간식이 다양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음식 조합에도

관심이 생기고 예상 밖으로 잘 어울리는 조합들을 직접

확인해보고 싶어지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중 오늘 소개할 조합은 치즈볼 + 요거트입니다.

 

처음 들으면 다소 낯선 조합일 수 있지만 기름진 간식과 산뜻한 유제품의

조화가 의외로 잘 어울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직접 확인해보려고

세븐일레븐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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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볼은 평일에만 판매된다는 소식

주말 오전에 매장을 찾았지만 치즈볼은 평일에만 판매된다고 해서

구매하진 못했고 대신 현장에서 ‘모짜쫀득치즈볼’이라는 이름과

가격(개당 500원)은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는 작고 동그란 형태의 간식으로 미국산

모짜렐라치즈가 들어 있으며 1개당 110kcal입니다.양과 가격을

고려하면 간단히 즐기기 좋은 간식으로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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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먹어본 요거트 – 비요뜨 초코링

치즈볼은 다음 평일에 다시 방문해 먹어보기로 하고 함께

조합해보려던 비요뜨 초코링 요거트는 먼저 직접 먹어봤습니다.
서울우유 제품으로 요거트와 초코링 토핑이 분리된 구조인데
토핑을 섞어 먹는 방식이라 간식처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요거트는 단맛이 과하지 않았고 질감도 너무 묽지 않아 기름진 간식과도

잘 어울릴 것 같았습니다.초코링은 바삭하면서 고소한 맛을 더해줘서

입안 마무리 느낌도 깔끔했어요.전체적으로 치즈볼 같은 튀김 간식과

조합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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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합이 기대되는 이유

치즈볼은 바삭한 튀김 외피에 고소한 치즈가 들어 있는 간식입니다.
짭조름하고 기름기가 있기 때문에 간단히 먹기엔 좋은데 몇 개만

먹어도 느끼함이 올라올 수 있습니다.

 

이때 요거트가 함께 있다면 기름진 맛을 덜어주고 입안을 정리해주는

역할을 해줄 수 있겠죠.특히 비요뜨처럼 단맛이 적당하고 질감이 무거운

요거트는 치즈볼과의 균형을 잡아주기 좋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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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마치며 

오늘은 치즈볼을 구매하지 못했지만 다음 평일에 다시 세븐일레븐에

들러 직접 구매해볼 예정입니다.치즈볼과 요거트를 함께 먹어본 실제

후기는 추후 따로 정리해볼 계획이에요.

 

아직 익숙하진 않은 조합일 수 있지만 편의점 간식을 다양하게 즐기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시도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