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노바 액트란?] AI가 대신 쇼핑해주는 시대, 기능·차이점 총정리

안녕하세요.달빛혼입니다!
달빛 정보통에서는 시기별로 필요한 정보와  일상 속에서 

실천해볼 만한 작고 유익한 이야기들을 전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시대가 발전하여 AI가 많은 것을 해주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런데 요즘 AI, 말만 잘하는 게 아니라 일도 대신 해준다고 합니다.
그 중심에 바로 아마존의 신형 AI인 ‘노바 액트(Nova Act)’가 있습니다.

노바 액트, 뭐하는 AI인가요?

출처 : 초이스경제 뉴스

 

간단히 말하면, ‘일하는 AI’입니다.

말만 듣는 AI가 아니라 웹 브라우저에서 직접 물건 사고

식당 예약하고 각종 양식까지 알아서 작성합니다.

예: “저녁 예약 좀 해줘” → 실제로 브라우저 켜서 예약까지 ‘실행’하는 AI.

 

사용자가 지시만 하면, 나머지는 노바 액트가 다 처리해준다고 하네요.

이건 기존의 ‘대화형 챗봇’이 아니라 진짜 비서 같은 에이전트에

더 가까운 거 같습니다.

 

경쟁사랑 뭐가 다른가요?

출처 : 서울 경제 뉴스

 

노바 액트는 아마존이 만든 범용 AI 모델 중 하나로

최근 공개된 ‘연구용 미리보기’ 버전입니다.

비슷한 기능을 가진 경쟁사도 있습니다.

 

오픈AI의 ‘오퍼레이퍼’,

앤스로픽의 ‘컴퓨터 유즈’ 등이 대표적이죠.

 

하지만 아마존은 자사 테스트 결과에서 노바 액트가 더 뛰어났다고 주장합니다.
화면에 있는 텍스트를 읽고 직접 클릭하거나 입력하는 능력이 특히 강하다고 해요.

 

알렉사+, 그리고 아마존의 AI 플랜

출처:AI 타임스

노바 액트는 앞으로 아마존의 차세대 음성 비서인

‘알렉사 플러스(Alexa+)’에도 들어갑니다.

 

이 말은 곧 간단하게 말해서 

“Alexa, 나 대신 이것 좀 해줘.”라고 말하면 

→ 알렉사가 진짜로 ‘행동’한다는 의미입니다.

 

그 외에도 아마존은 쇼핑 도우미 루퍼스(Rufus),

판매자 도우미 아멜리아(Amelia),

건강 상담용 헬스 AI 등

다양한 분야에 AI를 투입하고 있어요.

 

✔  글을 마무리하며

AI가 단순히 말만 잘하는 시대는 지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얼마나 잘 대신 해주는가’가 핵심이 될 것 같아요.

노바 액트는 그 변화의 시작점이자 아마존이 AI 시장에서

주도권을 다시 잡기 위한 강력한 무기로 보입니다.